냉장고파먹기10 남은 반찬 주먹밥 만들기|아이에게 처음부터 많이 담지 않았어요 주말 한 끼에는 냉장고에 조금씩 남은 반찬 가운데 두 아이가 먹을 수 있는 한두 가지만 골라 잘게 다지고, 밥과 김을 섞어 작은 주먹밥을 만들어 먹곤 해요.처음부터 한 접시 가득 담았을 때보다 서너 개만 먼저 내고, 먹는 속도에 맞춰 한두 개씩 더 주었을 때 아이들이 훨씬 잘 먹었습니다. 이번 주 식단표에서도 토요일은 새로운 메뉴를 더 만들기보다 평일에 남은 채소와 반찬을 먼저 사용하는 날로 두었어요. 한 주 동안 어떤 재료를 나누어 사용하고 주말까지 이어가려고 했는지는 장보기 부담을 줄이는 4인 가족 저녁 식단표에 정리해 두었습니다. 주말이 되면 반찬통마다 한 번 먹기에는 부족하고, 그대로 두기에는 아까운 양이 남을 때가 있어요.다시 접시에 담아도 아이들의 손이 잘 가지 않을 것 같고, 그렇다고 새로운.. 2026. 6. 27. 아이 콩나물국 끓이는 법|콩나물 250g으로 북어 없이 맑게 6월 넷째 주 식단을 정할 때 콩나물 한 봉지를 월요일 무침과 수요일 국으로 나누어 쓰는 흐름을 잡았어요. 6월 넷째 주 4인 가족 저녁 식단표에는 수요일 국을 콩나물북엇국으로 적어두었지만, 이번 글에 남긴 국은 북어를 넣지 않고 콩나물만으로 가볍게 끓인 맑은 콩나물국입니다. 북어가 들어간 국과 맑은 콩나물국을 같은 메뉴처럼 섞어 적지 않고, 재료가 단순한 기본형으로 따로 정리했어요. 콩나물 250g에 국물 1.2L를 잡아 5세와 4세 아이 둘, 어른이 함께 먹을 수 있도록 간은 순하게 맞췄습니다. 콩나물 250g으로 끓인 4인 가족 국 이번에 준비한 양은 저녁 한 끼에 네 식구가 함께 먹는 기준입니다. 콩나물국은 재료가 많지 않아도 되지만 국간장을 처음부터 많이 넣으면 국물 색과 간이 금방 진해져요... 2026. 6. 24. 6월 넷째 주 4인 가족 저녁 식단표|콩나물·감자·두부를 이어 쓰도록 짠 한 주 6월 22일부터 28일까지, 5세와 4세 아이 둘과 어른이 함께 먹을 저녁 식단을 이렇게 잡았어요.이 글은 월요일에 세운 일주일 계획을 그대로 남기되, 이후 실제 식탁 기록이 있는 목요일의 내용까지 함께 묶어 다시 정리했습니다. 이번 주에는 매일 새로운 재료를 꺼내기보다 콩나물, 감자, 두부, 애호박처럼 한 번 산 재료를 다른 조리법으로 이어 쓰는 데 중심을 두었습니다.월요일에 쓴 재료가 수요일 국이나 반찬으로 넘어가고, 주중에 남은 채소는 주말 메뉴로 연결되도록 정했어요. 아이들이 먹는 국과 메인은 순한 간으로 준비하고, 어른은 김치나 후추, 고춧가루 같은 곁들임을 자신의 그릇에 더하는 방식입니다. 아이 반찬과 어른 반찬을 처음부터 따로 만들지 않아도 한 식탁에서 함께 먹을 수 있도록 구성했어요. 6월.. 2026. 6. 22. 마늘쫑 어묵볶음 만드는 법|짧게 썰어 부드럽게 익힌 아이 반찬 아버님이 밭에서 따 주신 마늘쫑 한 줌과 사각어묵 1~2장을 짧게 썰어 물을 더해 부드럽게 볶았어요. 월요일 닭다리살 간장조림 식탁에 곁들이고, 남은 마늘쫑은 목요일 볶음밥까지 이어 쓴 기록입니다. 이번 반찬은 마늘쫑을 활용한 4인 가족 저녁 식단표에서 월요일 밑반찬으로 넣어두었던 마늘쫑어묵볶음이에요. 밭에서 온 마늘쫑은 한 번에 다 쓰지 않았어요 집에 있던 마늘쫑은 아버님이 밭에서 직접 키워 따 주신 것이었어요. 그대로 두면 질겨질 것 같아 이번 주 식단에는 마늘쫑을 먼저 사용할 자리를 정해두었습니다. 월요일에는 한 줌만 꺼내 어묵과 볶았어요. 마늘쫑만 볶으면 아이들에게 향과 식감이 낯설 수 있어 익숙한 사각어묵을 함께 넣고, 길이도 밥과 함께 떠먹기 편하도록 짧게 잘랐습니다. 마늘쫑을 한 반찬에 모.. 2026. 6. 16.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