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식단5 장보기 전 냉장고 정리|주말에 먹을 재료와 다음 주로 넘길 재료 주말 장보기 전에 냉장고 정리부터 해봤어요. 이번 주 안에 먹을 양배추와 양상추, 다음 주까지 남을 고구마와 당근, 새로 사기 전에 양을 확인할 냉동 다짐육을 나누어보니 장보기 목록을 적기 전에 무엇부터 봐야 할지가 조금 더 분명해졌습니다. 다음 주 식단이 정해져 있으면 필요한 재료부터 적고 싶어질 때가 있어요.그런데 냉장고에 들어 있는 재료가 모두 다음 주까지 남는 것은 아니고, 지금 보이지 않더라도 냉동실에 이미 준비된 재료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그래서 이번에는 냉장고에 무엇이 있지? 에서 한 번 더 나아가 이 재료가 월요일까지 남아 있을지를 기준으로 나누어봤어요. 주말까지 먹고 끝낼 것양배추 · 양상추이번 주 식단 안에서 사용할 것단호박다음 주까지 남을 재료고구마 · 당근새로 사기 전에 양을 볼 것.. 2026. 8. 21. 일주일 식단표를 장보기 목록으로 바꾸는 방법|한 재료를 여러 끼에 나눠 써요 어제 8월 셋째 주 아이 저녁 식단표 미리보기에서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의 저녁 메뉴를 먼저 정리해 두었어요. 식단을 모두 정하고 나면 필요한 재료만 적어 장을 보면 될 것 같지만, 저는 식단표에 나온 재료를 메뉴 순서대로 장보기 목록에 옮기지는 않아요. 월요일 메뉴에도 양배추가 있고 화요일 메뉴에도 양배추가 있다고 해서 각각 따로 적다 보면 같은 재료를 두 번 사거나, 한 번 사용하고 애매하게 남기는 일이 생기기 쉽더라고요. 그래서 식단표를 다 짠 뒤에는 다음 순서로 한 번 더 살펴봅니다.메뉴별 재료를 펼쳐보기 → 같은 재료끼리 묶기 → 냉장고에 있는 양만큼 빼기 → 한 번만 필요한 재료는 포장 단위와 상태를 보고 결정하기 장보기 목록을 만드는 일은 식단표에 적힌 재료를 모두 옮기는 것보다, 한 번 산 .. 2026. 8. 14. 8월 첫째 주 방학 아이 식단표|4인 가족 세 끼와 재료 돌려쓰기(8월 3일~9일) 지난주 월요일 점심으로 사용하려다 외출 때문에 남겨둔 단호박은 푹 쪄 한 번 먹을 만큼 나누어 냉동해 두었어요. 8월 첫째 주 식단을 다시 펼치며 가장 먼저 정한 메뉴는 새 장보기 재료가 아니라, 그 단호박으로 끓일 화요일 아침죽이었습니다. 방학 세 번째 주에도 아침과 점심, 저녁을 모두 적어두었지만 스물한 끼를 매번 새로 차리려는 계획은 아니에요.아침은 가볍게 시작하고, 점심은 반찬을 여러 가지 꺼내지 않아도 되는 한 그릇 메뉴로, 저녁은 국과 메인을 중심으로 나누었습니다. 메뉴의 큰 틀을 먼저 정리한 뒤 지난주에 남은 재료와 아이들이 선호하는 식감, 수요일과 목요일에 필요한 조리 시간까지 다시 살펴 우리 집에서 실제로 이어갈 수 있는 식단으로 줄였어요. 지난 목요일에는 8월 첫째 주 아이 방학 식단표.. 2026. 8. 3. 아이 방학 식단표가 외출로 바뀐 일주일|못 만든 메뉴와 남은 재료 정리 방학 둘째 주가 거의 끝나가는 일요일이에요. 이번 주에도 아침과 점심, 저녁까지 조금 덜 막막하게 준비해 보려고 일주일 식단표를 미리 짜두었습니다.하지만 아이들과 하루 종일 함께 보내는 방학은 식단표처럼 반듯하게 흘러가지 않았어요. 월요일에는 아이들과 외출하면서 점심을 밖에서 먹었고, 화요일 저녁에는 모임이 있었습니다.목요일에는 물놀이 나들이를 다녀오며 점심과 저녁을 모두 밖에서 해결했고, 금요일과 토요일에는 시부모님 댁에서 가족들과 함께 식사했어요. 이번 글에는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계획과 달라진 끼니만 따로 모아보았습니다.몇 끼를 계획대로 만들었는지 세기보다, 만들지 못한 메뉴의 재료를 어떻게 보관하고 다른 식사로 이어갔는지 돌아보려고 해요. 처음에 계획했던 메뉴 전체는 7월 27일 주간 아이 방학.. 2026. 8. 2. 아이 방학 식단표, 7월 20일 주간 아침·점심·저녁 미리 준비해요 아이 방학 식단표, 7월 20일 주간 아침·점심·저녁 미리 준비해요 다음 주부터 아이들 방학이 시작돼요. 평소에는 아침과 저녁을 중심으로 식단을 생각하면 됐지만, 방학에는 아침을 치우고 나면 금세 점심이 찾아오고 저녁까지 하루 세끼를 이어가야 해요. 아이들과 온종일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하루의 흐름이 달라지는데, 세끼를 그때마다 새로 생각하려고 하면 냉장고 문을 여는 일부터 부담이 될 것 같았어요. 그래서 방학이 시작되기 전에 첫 주 아침·점심·저녁 식단을 먼저 정리해 두었습니다. 첫째는 볶음밥이나 덮밥 속 채소가 크게 보이면 골라낼 때가 있어 점심에는 채소를 잘게 섞을 수 있는 한 그릇 메뉴를 넣었어요.둘째는 퍽퍽한 식감을 어려워하는 편이라 죽과 비빔밥, 리소토처럼 촉촉하게 먹을 수 있는 메뉴를 함께 .. 2026. 7.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