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 첫 주를 무사히 보낸 엄마에게, 중복이지만 오늘은 힘을 빼도 괜찮아요
방학 첫 주를 무사히 보낸 엄마에게, 중복이지만 오늘은 힘을 빼도 괜찮아요달력을 보니 오늘이 중복이에요. 복날이라고 하면 가장 먼저 가족들이 먹을 보양식부터 생각하게 됩니다.닭을 한 마리 끓여야 하나, 평소보다 특별한 음식을 준비해야 하나, 더운 날에도 가족들이 기운을 잃지 않도록 무엇을 먹이면 좋을까 생각하게 돼요. 그런데 이번 중복에는 가족의 기운보다 먼저, 방학 첫 주를 보낸 엄마의 마음이 떠올랐습니다. 아침을 먹이고 나면 점심을 생각하고, 점심을 치우고 나면 간식을 찾게 되고, 간식을 먹고 나면 다시 저녁을 준비해야 했던 일주일. 아이들과 무엇을 하며 시간을 보낼지 고민하고, 잠깐 외출하려 해도 갈 곳과 이동 시간, 더위와 식사 시간까지 함께 생각해야 했던 날들이었어요. 아이들은 즐거웠을지 모르지..
2026.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