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소보로볶음, 아이와 어른이 함께 먹는 여름 반찬
가지소보로볶음, 아이와 어른이 함께 먹는 여름 반찬 여름이 되면 장을 볼 때 가지가 자주 눈에 들어와요. 볶음이나 무침, 덮밥으로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지만 아이들 반찬으로 내놓을 때는 조금 망설여지는 재료이기도 합니다. 가지는 익히면 부드러워지지만, 특유의 말캉한 식감이 그대로 느껴지면 아이들이 입에 넣었다가 다시 뱉거나 가지 부분만 골라낼 때가 있어요. 우리 집도 가지를 큼직하게 볶아놓으면 아이들의 손이 쉽게 가지 않는 편이에요. 특히 첫째는 볶음밥이나 덮밥 안에서도 채소가 크게 보이면 채소만 골라낼 때가 있고요.그래서 이번에는 가지를 반찬처럼 큼직하게 볶지 않고, 다짐육과 비슷한 크기로 잘게 썰어 가지소보로볶음으로 준비했어요. 가지를 고기와 함께 촉촉하게 볶으면 말캉한 식감이 한꺼번에 크게 느껴지지..
2026.07.07